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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윤석열 죽어" 김만배 녹취록 공개...국민의힘 "허위 발언" / YTN

2022-02-21 2

■ 진행 : 변상욱 앵커
■ 출연 : 박지훈 /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후보가 언급된 김만배 씨의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천화동인 1호의 실소유주로 언급됐다는 '그분'의 정체가 다시금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관련된 내용을 박지훈 변호사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민주당이 그동안 수집해 왔던 이런저런 자료들을 분석해서 내놨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대장동 의혹에 연루돼 있다는 의혹을 이걸로 알 수 있다, 이런 녹취록인데 내용의 핵심 내용이 어떻게 됩니까?

[박지훈]
이전에도 공개가 됐습니다. 카드 얘기, 형의 카드면 윤석열 죽어 이런 것도 공개가 됐었는데 이번에 공개한 내용은 조금 더 구체적인 내용들이 공개가 됐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영장 들어오면 죽어 또 이런 얘기를 했었고요. 되게 좋은 사람이다라는 얘기를 하면서 정영학 회계사랑 얘기하면서 나한테도 이런 얘기한 적 있다. 김 부장, 김만배를 말합니다. 위험하지 않게 해,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러니까 두 사람 간의 얘기를 보면 윤석열 당시 총장이라든지 윤석열 후보가 상당히 관계성이 있고 계속 거론되는 모습이 지난번에 카드 이후로 또다시 나온 상황입니다.


윤석열 후보 입장에서는 그 사람은 내가 스쳐지나듯 어떻게 봤을 수는 있지만 연락도 별로 안 하고 사는 그런 사이였다라고 하는 건데 민주당은 그렇지 않다라고 반발하는 거죠. 한번 직접 국민의힘의 반발을 들어보죠.

[우상호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총괄본부장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 윤석열 후보 측에서는 김만배를 잘 모르는 사이다, 상갓집에서 잠깐 스쳐 지나가며 인사만 나눈 사이다, 이렇게 주장해왔지 않습니까? 그런데 실제로는 굉장히 깊은 관계고 모종의 어떤 서로 봐주고 또 봐주는 모종의 관계가 있으니까 '위험하지 않게 하라'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이죠.]

[이양수 / 국민의힘 선대본 수석대변인 : 법조계 인맥을 과시한 일당들이 작당하면서 떠든 허언임이 분명한데 민주당은 윤석열이 김만배의 흑기사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녹취록에는 이재명 게이트라는 김만배의 발언이 분명히 녹음되어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선대위는 아전인수 해석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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